현재 국내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방화유리로는 유리안에 금속철망을 삽입하여 제조한 망입유리와 일반 판유리 제품을 강화처리하여 제조된 강화유리 제품을 들 수 있습니다.
그러나 이러한 제품들은 화재가 발생했을 시에 불길의 차단을 막을 수 있지만, 차열기능은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, 복사열에 대한 2차 화재 및 화상의 위험이 존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.
대한유리공업에서 생산하고 있는 차열방화유리 PILOX는 대한유리에서 자체 개발에 성공한 제품으로써 1시간 이상의 차열 성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 화염 뿐만 아니라 열의 전달까지 막아주는 유리이이며, 화재 시 대피를 용이하며 내충격성이 우수합니다. 파손 시에도 충전되어 있는 물질 때문에 유리 파편이 비산되지 않아 더욱 안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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